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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스압주의)
학과 간호학과 단계
작성자 김민아 작성일 2015.11.30 21:02 조회수 6855
독학사개인정보지운거.jpg (55.7KB)


저는 재수생이예용..ㅠㅠㅠ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기쁘네요.

14년봄에 독학사를 등록해서 공부하다가...

14년 9월에 시내버스 안에서 급정거로...많이 다쳤어요...ㅠㅠ

14년 11월에 보조기 차고 독학사 시험 봤고요...당연히 떨어졌었고요~

사고나고 1년동안 집에서 직장도 없이  공부 하나도 안하고 지내다가..

15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어요...

국사를 제일 먼저 보름, 그리고 국어 보름 이렇게 두과목만 한달 했고요,

10월달에는 전공과목 5일씩 봤어요.

10월의 마지막 1주일인 7일동안은 복습했습니다. 하루에 1과목씩 복습했어요.

하루에 잠자는 7시간 빼고 밥먹는 3시간 빼고 책상에만 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남편이 온 집안을 도깨비 소굴로 만드는 것을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교과서는 거의 손도 안되고..확인 학습문제 풀때나 들여다 보고..

강의노트를 프린트 해서 그걸로 봤어요.

그래서 교수님들이 강의 하는 내용 중에 노트에 없는 내용은 프린트물에 빼곡히 다 적었습니다. 

뒷장을 활용했어요.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어가 중간에 변경 되었는데...

정말정말 이상했어요.

제 컴터에서 자꾸 끊기고 저절로 꺼지고 앞으로 뒤로 가기도 안되고...정말 강의 듣기 힘들어서..

결국엔 컴터를 켜서 모바일 강의로 틀어서 들었습니다.

변경되기 전에 것이 훨씬 좋았는데..ㅠㅠ왜 바뀐건가요...ㅠㅠㅠ







이제 스압 주의가 되는 글 시작합니다...






[교양] - 국어, 국사, 영어

저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저는 교양 3개 다 공부했네요...ㅠㅠㅠ



*영어 

- 공부양 : 이론강의 10강 50% 강의 시청, 모의고사 0강 시청.

14년엔 영어를 하려고 영어를 신청했는데..하다보니 밑도 끝도 없더라고요..

수능본지도 15년이 되어가는데...그간 영어공부를 아주 손놓고 있었고...영어를 싫어했거든요..ㅠㅠ

토익같은것도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필요할까 싶어서 이번 기회에 영어 공부하려고 했었는데...9월에 그 사고가 나고...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14년도 독학사는 보조기를 차고 가서 시험을 봤어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공부안하고 시험보고 합격한다는데...

저는 영어를 못하는게 맞나봐요...ㅎㅎ28점맞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28점..정말 충격먹었어요.

봄부터 9월달..사고나기 전까지 영어 이론 10강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찍은것도 다 틀리고..

평소에 공부 열심히 하신분만 영어 하시길 바래요...저처럼 개망합니다...ㅎㅎ

그래서 15년엔 국사로 돌렸어요.

나무 운영진분들이 수강 변경도 흔쾌히 과목 변경해서 잘 처리해 주셨어요.





* 국사

- 공부양 : 이론강의 20강 완강, 모의고사 강의 10강 완강/
그외 최xx강의는 못보고..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요점정리를 참고




국사도 영어 만만치 않더라고요..

사실...국사 이론 강의가 선사, 중세,이런 부분이 중점적으로 되어있고..

근현대사가 많이 부족했어요.....근현대사쪽 문제들은 개념정리는 고사하고 무슨 말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사실..실제 시험장에서 국사 풀면서도...

이게 무슨시대 얘기하는지 모르고 거의다 찍고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랑 비슷한 30점대쯤 나오는 줄 알았네요..흑...ㅠ 50점 맞은거 진짜 감사..ㅠㅠ

국사 강의 아쉬웠던점은...

국사는 이론수업들을 때는 쉽게 재밌었는데...

심화내용에 대한 이론을 제한시간안에 담기 힘들으셨던 것 같아요. 포인트만 살짝 살짝 잡아주셔서..

문제 풀기 시작하니..조금 깊이 들어가는 심화내용이 거의 대부분이여서...

모의고사 문제 중에 아는 문제는 1-2문제...나머지는 다 듣보잡 같은 문제들여서..

모의고사 풀고 점수 매기면 10회 평균 20점나오더라고요...ㅋㅋ에라잇...!

모의고사 풀이 강이를 듣는 것만으로도...절대 충분하지 않아요..절대로요.

근데 그래도 뭐가 뭔지 지금도 헷갈려요. 광무개혁이나 갑오개혁 을미사면 이런거 뭔지 모르겠어요.

뭐가 먼저인지...순서도 모르겠고요..

국사...영어보다는 재밌는데...너무 어려웠네요.

기출문제 적어볼게요



1. 조선초 대외관계로 틀린것은--- 종묘 --왕와 왕비의 신주 모시는곳 서경--임명동의 역사사건순서-- 거문도사건-함경도방곡령-을미사변-러일전쟁 <<-근데 이문제는 답이 두개인듯 해요 을미사변대신 동학농민운동 들어 간것도 잇엇는데 그것도 맞는듯 천리장성 쌓은 이유와 관련있는것-- 저는 강감찬 귀주 대첩 3국시대 지방제도 옳은 것은-- 행정보다 군사적 목적을 더 중시 골랏어요
주관식 최영, 위화도 직지심체요절 경강상인, 송방 대한제국, 광무




*국어

-공부양 학습이론 20강 완강, 모의고사 문제 20강 완강.
     ㄴ참고사항 : 모의고사 문제 1회를 공부하는데 평균 6시간 걸림.
(교과서에는 없으나 모의고사에 일부분이라도 나오는 지문을 전체 다 찾아서 봄.
수능문학,수능국어쪽을 모조리 다 뒤지고 유투브에서 강의 검색해서 들었음)


국어는 제가 원래 너무너무 좋아하는 과목이예요.

문학작품같은거 너무 좋아하고요.

수업 들을 때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모의고사 풀때도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오면...

수능국어쪽으로 자료 검색해서 찾아보고 프린트 해서 노트에 뒷면에 붙여서 봤어요.

실제로 시험에서는 교과서에는 없는 動動 같은 지문이 문제로 출제 되었는데..

모의고사에 조금 일부분이 지문으로 나와서...제가 따로 찾아봤었어요.

동동 지문을 보고 어찌나 반갑고..공부한 보람이 있던지요...

아..국어 강의 중에 아쉬운건..

문법쪽이나 맞춤법에 대한 강의가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3-4문제 정도가 맞춤법 문제로 나왔었어요.

다행히...시험 일주일 전에 내용 정리 하다가..

우연히..서점에서 타 교육원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었었는데..

1단계 국어모의고사에 맞춤법 문제를 풀었던 문제중 적중한 문제가 1개 있어서...

하나는 그냥 맞췄었어요.

시간 되시면 타 교육원 문제도 꼭 풀어보시고 들어가시길...꼭요..

물론 우리 나무 교육원 교재들 적중률도 좋아요~~굿!!

국어 공부하면서 내딸 수백향? 드라마인데요..

어긔야 어강도리 아흐다롱디리 ~ 이런 노래 나와요.

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유투브에 ost라고 나오는데..

덕분에 그 정읍사 가사를 다 외웠네요..ㅎㅎ 

국어 공부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노래도 들으면서~

시나 문학작품이 노래로 바뀐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요~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재밌었어요~



기출문제 찾아서 올려볼게요.


1. 금오신화에 포함되지 않는것 -> 대~뭐시기 2. 황조가 3. 말다툼 풋사랑 디딤돌 갈림길 4. 인물유형 -> 전형적인물? 평면적인물? 5. 훈민정음 스물여덟자에 포함되지 않는 문자 -> ㅎㅎ  6. 정치향가인것은? -> 안민가 7. 고려가요중 12달 정취를.. -> 동동 8. 신소설과 이전소설의 다른점 아닌것 -> 시간적구성이다?? 9. 제망매가 한가지에 나서 -> 같은 부모에서 10. 군담소설이 아닌것 11. 송강 정철의 이몸이 삼기실제 -> 사미인곡 12. 판소리계소설의 특징아닌것 -> 3음보 율문체 13. 국어사전순서 -> 개>게>겨>계 14. 문학의 4관점 아닌것 -> 무용론? 15. 서정시 특징 아닌것 -> 미래지향적?? 16. 수필특성 아닌것 -> 제재의 한정성 17. 1939년 <문장>지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시파 -> 청록파 18. 소설의본질 아닌것 -> 현실의단순재현 19. *오뚝이 더우기 뻐꾹이 일찌기 20. 이광수 무정 21. 희곡의 특성 아닌것 -> 서술자개입필요 22. 인연 산호와진주 수필 작가 -> 피천득  23. 치뤄야 *까매졌다 아름다왔다 날으는 24. 윗니, 첫날, 봇물 .. 사이시옷 다른것
주관식 1. 김만중 구운몽 2. ~와같이(직유법), A는B다(은유법) 3. 신문에 너무어려운 시를 게재했다는 사람 수식과 뭐뭐.. 나오던데.. (이상 날개 ..) 4. 주체 객체 상대


교양은 타과에서도 공통적으로 시험보는 과목이라..
기출문제가 비교적 잘 복원되어 있어요..
모두 퍼온거예요.







[전공과목]


* 연구

- 공부양 : 학습이론 20강을 0.6정도 느린 배속으로 완강, 모의고사 5회 강의시청
         + 타 교육원 교재 학습 문제 및 모의고사 문제 싹 다 풀어봄(400여개의 문제 풀었음)

연구 교수님이 말이 빠르셔서...느린 배속으로 봤어요.

사실 저는 논문을 접해서 써본적이 있어요.

미친듯이 학회지 사이트 뒤져서 내 논문 하나 만들어서 써본적이 있었는데... 

정석으로 연구한건 아니고요...

공부하면서 계속 느낀게..

실제로 논문을 써보면 쉬운 내용들도...

간호 연구에서는 말을 왜이렇게 어렵게 해놨는지...헐;;;;

뒷부분...분석 그쪽 거기서부터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랬네요;;;

표 나오면서....ㅠㅠ

근데 에라잇...

분산분석 부분에서 주관식이 떡하니 나왔네요..

그것도 표로 그려서...표를 보고 위 연구를 해석하라니...

그렇지만 저는 꿋꿋하게 열심히 썼습니다..

특히 표에 적힌 F값이 있는 연구 결과...강의하면서 몇번 들었는데..주관식에 나왔네요.

교수님이 정확한 이론 확립이 되어있으신 상태로 설명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정확하고 딱떨어지고 시원하고 명쾌한 동영상 강의였던 것 같아요.

교수님이 말씀하는 한단어, 한문장 모두 안놓치고 느린 배속으로 다 노트에 적었어요.

그게 많이 도움된 것 같아요.



* 과정 

- 공부양 : 학습이론강의 20강 1.8배속 빠르게 해서 완강, 모의고사 0강 시청 (문제는 5회까지만 풀었음)
    + 타 교육원 교재 문제 100문제 가량 풀었음.


과정은 학생때 배웠던 내용도 그렇고...익숙한 편이여서...

사실 대충 들었고요...말이 느리신 편이여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점수는 후하게 주신것 같네요. 특히 주관식 다 틀린것 같은데;; 어떻게 32점이나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점수잘 받는 과목이라 특별하게 수기를 쓸만한 내용이 없네요....^^

독학사로 대학원 들어가신 교수님 강의여서...중간중간 정말 와닿는 일침같은 힘이 되는 말들이 있었어요~





* 지도자론

- 공부양 : 학습이론 23강 1.8배속 빠르게 완강, 모의고사 강의 0강 시청 (모의고사는 7회까지 풀음)
   + 타 교육원 교재 100문제 가량 풀음



아....솔찍히...지도자론 쉽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간호관리에서도 배웠던게 있고요.

다른 과목들에 비해...

지도자론은 나무 교수님들 중에 적중률이 너무 낮은 과목 같네요.

수업때는 언급도 없었던 듣보잡 같은..........대학교 다닐때 배웠던 간호관리에서 저 멀리..

아득했던 것들이 주관식으로 나왔네요.

특히나...

중요하다고 찍어주지도 않는 내용에서 많이 나왔어요.

강의 수가 많아서 좀 나을까 했는데...

시험보고 나오면서 너무 실망했어요.

주관식 4문제 모두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이상한 답들만 쓰고 나왔는데...13점이나 줬네요...





* 윤리와 법

- 공부양 : 학습이론 20강 완강,  모의고사 강의 10강 완강 + 타교육원 교재 400개 가량 풀음

윤리와 법은..왜 어렵냐면...

이론이 없는듯...

그냥 의료법 다 탈탈 외워야 될 것 같아요.

이론과 문제를 공부하면 뭐해요..

정말 엉뚱한 곳에서 시험문제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건 노답...

문제도 다 풀고 강의 다 완강에..타교육원 교재도 다 풀었으나..

모르는 곳에서 문제 나올만큼 운이 나쁘다면....그냥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임상 잘해도 소용 없고...간호학 공부를 꾸준히 하셨던 분들이 잘 맞는듯요...진짜 어이 없었네요.

특히 에이즈환자는 진단을 받아야 한다, 증상을 발현해야 한다 이런 것들 중에 고르는거 진짜 어이 없었어요.














전공 중에서....뒤죽박죽 된 기출문제 들이예요....퍼왔어요..

1.시간은없는데 할일많을때 중재? 산만한 요소를제거한다, 핵심적으로 중요한일만한다 2.장기단기목표 설명으로 옳지않은것은? 단기목표는 10일이내로잡는다, 단기목표는 장기목표의 밑바탕이된다 3.척수손상되서 입원한환자 진단은? 욕창과관련된~ 부동과관련된~ 근육강직과 관련된~ 4.노동조합이랑 회사 갈등시 어쩌구저쩌구? 수용 강압 회피 협동 5.이건 문제가 아예 기억이안나는데 보기가 전문적표준 합리적표준..뭐이런거였어요 6.이것두 문제가 기억이안나는데ㅜㅜ 보기가 규칙공리주의 행위공리주의 행위의무론 7. 돌봄 관련문제였던거같은데 옳지않은거고르는거같아요 호혜성 집단성 위계성 관계성 8.간호평가에서 가장먼저해야할것? 간호의 질, 환자만족도 , 피드백어쩌구 9.입원한환자 받을수있는권리엿나? 인격으로 대우받을권리, 질적으로 최고의 간호를 받을권리 10.sns 에 사진올렷을때불법행위는? 긴급피난과 동의 , 사생활침해 ,명예훼손 11.과학적연구 수정불가능한가요? 가능한가요? 12. 상급자 하급자에게 일 전적으로부담하는게 맞는건가요? 13. 폐질환환자 간호로 옳지않은것? 가습기제공한다 호흡25회이상이면 의사한테연락 반자위1시간마다 해준다 14. 문제가 상관관계같은거묻는거엿는데 약한음의상관관계 약한 양의상관괸계 중증도의 음의상관관계 중증도의 양의상관관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정말 걱정되고 불안하고 힘들었던 공부..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후기를 길게 썼어요.

저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공부할 마음이 흐트러 졌을 때 합격 수기를 읽으면서 힘을 냈거든요.

제 글 보시고 힘내셔서 공부 하시길 바래요..^0^